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2월 1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www.saveenergyexpo.com/2012/)'의 절전형 제품 전시관에 자사의 프로젝터(모델명: MS513)를 출품한다. 벤큐코리아가 출품하는 MS513 프로젝터는 동급 일반 프로젝터과 비교해 화면 품질은 향상시키면서도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벤큐의 스마트에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스마트에코 기술은 입력되는 컨텐츠를 자동 감지하여 램프로부터 투사되는 빛의 세기를 부분적으로 조절하여 화면을 구성하는 기술로, 약 30 퍼센트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그외에 100퍼센트 램프 전력을 사용하면서 물리적으로 빛만 차단하는 일반 프로젝터의 블랭크 모드와 달리, 30퍼센트 수준으로 램프 전력을 낮추는 에코블랭크 모드가 탑재되었다. 덕분에 최대 70퍼센트 전력 사용량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대용 벤큐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벤큐 프로젝터를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전시운영 사무국에 감사하다. 벤큐만의 스마트에코 기술이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며, "벤큐 MS513 프로젝터는 전기요금 누진제도가 걱정되는 가정 및 기업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절약 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총 집합하는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에서는 에너지 절감형 제품과 시스템이 전시되며, 벤큐 스마트에코 기술의 절전 성능과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