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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 큰 영상, '단초점' 프로젝터가 해결!
작고 가벼운 렌즈타입으로 1m에서 74인치 영상 구현.

좁은 공간 큰 영상, '단초점' 프로젝터가 해결!
작고 가벼운 렌즈타입으로 1m에서 74인치 영상 구현.

09-22-2008


- 거리의 제약 없고, 발표자의 눈부심이나 그림자 제거
- 2012년까지 최고 13배 성장 예상


보급형 프로젝터가 점차 소형, 단초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대형화면을 위해 프로젝터를 사용하려면 투사거리에 따른 공간확보가 문제였다. 원룸오피스나 학원 강의실, 소형아파트에서는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싶어도 좁은 공간 때문에 설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해결한 제품이 ‘단초점 프로젝터’이다.

단초점 프로젝터는 ‘렌즈타입’과 ‘미러(거울)타입’ 2가지로 나뉜다.
각 제품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최근에는 투사거리가 더욱 짧지만 크고 무거우며 비싼 ‘미러타입’ 대신에 작고 가볍고 경쟁력 있는 가격인 ‘렌즈타입’ 단초점 프로젝터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렌즈타입 단초점 프로젝터는 벤큐, 엡손, 옵토마 등이 있고, 이 중 벤큐가 3가지 모델로 가장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다.

MP771은 3000안시루멘스의 밝기로 단초점 프로젝터 중 가장 밝고 1m에서 74인치 영상을 구현한다. XGA해상도와 2000:1의 높은 명암비로 비즈니스용도로 손색이 없다.
2008년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신제품인 MP522ST는 XGA해상도에 2000안시루멘스 밝기이며, MP512ST는 2500:1인 높은 밝기와 HDMI단자, 두 개의 5W 스피커로 가정에서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벤큐의 3가지 모델은 단초점 프로젝터 중 가장 큰 300인치까지 영상을 투사시킬 수 있다.

단초점 프로젝터는 기존 프로젝터 대비 1/2이상 더 짧은 거리에서 같은 영상 크기를 만들기 때문에 공간이나 거리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짧은 투사 거리로 발표자에게 빛에 의한 눈부심을 없애주고, 청중이나 발표자의 움직임에 의한 화면 그림자를 피할 수 있다.

조사기관인 테크노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단초점 프로젝터가 13배까지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MP771

MP522 ST

MP512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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