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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모니터, 리얼 풀HD 완성- 더 넓은이미지, 1:1 픽셀매칭, 디스플레이 효율성면에서 탁월

16:9 모니터, 리얼 풀HD 완성- 더 넓은이미지, 1:1 픽셀매칭, 디스플레이 효율성면에서 탁월

08-25-2008


- 24형 풀HD 시, 16:10 보다 디스플레이 영역(mm) 5~6% 넓음
- 완벽한 1:1 픽셀매칭으로 이미지 왜곡 해결
-
 전체 화면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효율성
- PC뿐 아니라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

벤큐코리아㈜(www.BenQ.co.kr 대표 최종성)는 모니터업계 최초로 16:9 포맷 LCD모니터 라인업(24, 22, 19형)을 선보인다고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도 2~3년 후면 16:9 LCD패널이 노트북에 이어 모니터에서도 대세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모니터는 16:10 포맷으로 일반적인 4:3이나 16:9소스에 맞는 포맷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16:10으로도 풀HD가 구현되는데 굳이 16:9로 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풀HD 1080p 소스 재생 시 16:9 모니터의 장점은 무엇인가?

첫째, 동일한 풀HD 1080p 소스를 24형 모니터 재생 시, 16:9모니터가 5~6% 더 큰 화면을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16:9 모니터가 기존 16:10에서 풀HD 시 생기는 블랙바만큼만 줄어든 크기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니터 크기는 대각선 길이를 의미한다. 현재 풀HD를 지원하는 모니터(24.0”)와 비교해 보면 16:10 모니터는 전체 면적 중 90%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 면적 100%로 이미지를 보여주는 16:9 영상이 더 크게 된다.(아래 이미지 참고)

둘째, 1:1 완벽 픽셀매칭으로 이미지 늘어짐이 없다.
16:9 모니터의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풀HD소스를 100% 그대로 받으며 칼같이 또렷한 1:1 픽셀매칭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기존 16:10 모니터 해상도는 1920x1200으로, 1080p소스 영상이 전체화면으로 디스플레이 되면 상하로 이미지가 늘어난다. 비록 꽉 찬 화면이긴 하지만 픽셀이 뭉개지면서 흐릿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최신 와이드 모니터에는 ‘고정종횡비’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지만, 입력소스가 바뀔 때마다 고정종횡비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셋째, 블랙바로 인한 손실되는 이미지 영역이 없다.
기존 16:10 모니터에서 풀HD 소스 그대로 즐기기 위해 ‘고정종횡비’기능을 사용하면, 상하로 블랙바가 생기면서 전체 영역의 90%만 활성화된다. 그러나 16:9 모니터는 블랙바가 생기지 않아 전체 화면을 100% 이용하게 되어 효율성이 증대된다.

벤큐코리아는 “16:9 모니터는 리얼 풀HD를 완성하는 디스플레이로 PS3, 엑스박스360, 블루레이 디스크, HD캠코더나 HDTV 등 풀HD 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 포맷이다. 모니터를 문서나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 할 것이 아니라면, 또는 거실TV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느라 가족과 실랑이를 벌인다면, 16:9 모니터가 작은 TV처럼 내방의 풀HD시스템을 완성 시켜 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사진: 벤큐 M시리즈 16:9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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