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탑 LCD제조사인 벤큐(www.BenQ.com)는 국제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발표에 따라 일본의 2008년 1분기 24형 LCD모니터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7년 4분기 대비 일본의 전체 데스크탑 모니터 시장이 5.95% 증가한 것에 반해, 24인치 시장은 21.7%가 증가하였고 특히 벤큐 모니터 선적량은 64.6%나 성장하였다고 한다.
벤큐 관계자는 “치열한 일본의 LCD모니터 시장에서 벤큐 24형 LCD모니터 G2400W는 1:1 dot-to-dot 이미지 매칭이 가능하여 타 제품과 차별되고, HDMI단자와 함께 풀HD 1080p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호응이 좋았다. 또한 V2400W는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iF, 레드닷과 같은 ‘국제 디자인상’과 ‘세계에서 가장 얇은’ 24형으로 빠른 시간에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전하였다. V2400W는 한국에서도 굿디자인(GD)를 수상한 바 있다.
벤큐 G2400W는 일본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인 ‘카카쿠(www.kakaku.com) 에서 1분기 판매 히트 상품으로 1위를 점하였으며 벤큐의 신모델인 V2400W가 합세하여 5월에는 각각 2, 3위를 차지하였다.
(6월 중순 현재 카카쿠 순위 10권 내에는 총 4가지 벤큐 모델이 랭크 되어있다. -G2400W, G2400WD, V2400W, G2000W)
벤큐 24형 LCD모니터인 G2400W와 V2400W는 슬림한 디자인과 풀HD 1080p를 지원, HDMI단자와 함께 PS3, Xbox360과 같은 게임 및 블루레이 콘텐츠를 디스플레이하는데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벤큐의 이미지 보정기술인‘센스아이 기술’은 더 밝고 화사한 영상을 뿜어내고, 특히 타사 모니터와 차별되는 sRGB모드는 세계적인 IT 소프트웨어 테스트 기관인 NSTL의 sRGB모드 규격에 합격한 것으로 사진작업에 관심 있는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한다.
또한 4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빠른 응답속도와 함께 오디오 아웃 단자로 음성을 뺄 수 있어 세컨드 TV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008년 3분기, 벤큐(BenQ)는 소형 TV 및 게임콘솔의 시장을 겨냥하여 고정종횡비 버튼 없이 바로 16:9 영상을 디스플레이하는 16:9 패널 장착 LCD모니터 라인을 새롭게 소개하며 1.3버전의 HDMI 단자와 10,000:1의 동정 명암비를 지원, 웹캠이 부착된 모델들이 대거 출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판매 증진을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3월부터 전국 픽업 AS를 실시, 수리기간 동안 대체 모니터를 지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