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www.BenQ.co.kr)은 점차 늘어나는 홈프로젝터 시장을 공략을 위해 홈씨네마 풀HD 프로젝터인 W5000을 출시했다. 신제품 벤큐 W5000은 풀HD 1080p를 지원하며 10,000:1의 높은 명암비와 함께 듀얼 IRSI기술로 기존 제품과 다른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하고 색상과 선명도가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듀얼 IRIS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구현한다. IRIS모드 내에 씨네마/다이내믹/표준/포토 모드와 개인설정 모드는 영상물에 따른 최적의 수치를 미리 세팅해 놓았고, 이에 TI사의 다이내믹블랙™ 기술이 더해져 어두운 장면의 세밀한 부분도 밝기와 명암비를 우수하게 표현. 특히 엣지가 살아있어 정교한 영상을 구현한다.
색상면에서는 브릴리언트컬러 기술과 7분할 컬러휠, VIDI 라이트닝 기술이 적용되어 색상이 더욱 화려하고 밝기가 더 높으며, 특히 빨강색과 파란색의 밝기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특히 풍부한 그라데이션 표현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벤큐W5000은 DLP프로젝터로 디지털 칩 속에 있는 수십만 개의 거울에 빛을 비추는 반사형이기 때문에 LCD프로젝터에 비해 블랙 재현이 우수하고 수 천시간을 사용하더라도 변색 없이 균일한 컬러를 표현한다. DLP프로젝터의 선두주자인 벤큐는 200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프로젝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