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LP프로젝터 1위인 벤큐(BenQ)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급형 홈프로젝터 2종을 3월말 경 출시하고 한국 안방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태세다.
벤큐코리아㈜(www.benq.co.kr 대표 최종성)는 지난해 듀얼 화면을 지원하는 고광량 데이터 프로젝터 'SP831/SP830'을 비롯, 다양한 비즈니스용 모델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프로젝터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늘어나는 홈시장의 요구에 맞춰, 한동안 뜸했던 홈프로젝터 모델 라인업을 강화, HDMI, 1080p 풀HD을 지원하는 고급형 홈씨어터 프로젝터2종을 3월 말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W20000'은 DarkChip 4 엔진에 명암비 20,000:1을 지원하여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디테일을 표현하며, 'W5000'은 10,000:1 명암비에 HQV(Hollywood Quality Video) 영상모드와 어두운 화면에서도 깊이 있는 영상 지원을 위한 'DynamicBlack'을 지원한다.
W5000: 2백만원 후반, W20000: 5백만원 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