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V프로세서와 함께 진정한 명암비 느낄 수 있어
대한민국 프로젝터 판매 1위인 벤큐코리아㈜는 하이엔드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위해 4000안시 밝기에 세계 최초 6분할 컬러휠을 적용, 진정한 DLP 원색 구현을 위한 SP831을 선보였다. 또한 데이터급 프로젝터 최초로 기본 WXGA(1280x768) 해상도를 지원하며, 4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과 함께 HQV 프로세서, 스플릿 기능으로 국내 고안시급 프로젝터 중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벤큐 SP831은 7월 중순부터 조달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벤큐 SP831이 자랑하는 6분할 원색 구현기술은 이제껏 DLP 4000안시 프로젝터에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원색 분할 기술로, 단순 색상모드 지원에서 탈피, HQV 기능과 함께 붉은 색은 더 붉게, 파란색은 더 파랗게 표현, 벤큐만의 화려하고 또렷한 앞서가는 영상 기술이 적용되었다.
SP831은 홈씨어터 모델이 아닌 데이터 프로젝터로는 처음으로 WXGA (1280x768) 해상도를 기본으로 지원, 파노라마 같은 와이드뷰를 선사한다. DLP의 장점인 장시간 램프수명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바래지 않는 디지털 기술로 생생한 화질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SP831에 추가된 ‘스플릿-스크린’ 기능은 프로젝터 한 대로 서로 다른 입력 소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기술로, 발표자는 프리젠테이션 중 슬라이드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청중의 이해력을 돕기 위한 DVD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고, 두 개의 노트북을 SP831에 연결하여 한 화면에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벤큐 마케팅 관계자는 “SP831은 타사 4000안시와 비교되는 6분할 원색구현기술로 하반기 조달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버튼 하나로 두 개의 입력 소스를 한 화면에 띄우는 ‘스플릿-스크린’ 기능이 프리젠테이션 발표뿐 아니라 광고, 프로모션을 위해 유용한 마케팅 툴로 이용될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벤큐코리아㈜는 SP831과 같은 기능의 3500안시 SP830도 함께 출시, 굿디자인 어워드2007을 받아 세련된 외관과 우수한 성능으로 하반기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