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는 17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전(KES)에서 2004년 iF디자인상을 수상한 LCD모니터를 선보인다.
세계최고의 제품 디자인 어워드인 iF상을 수상한 FP785는,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로베르또 카발리로부터 “BenQ의 FP78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외향이 완벽히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BenQ는 타이완국립미술관으로부터 이탈리아에서 화가이며 동양 화풍에 많은 영향을 받은 ‘주세페 카스틸리오네(Giuseppe Castiglione, 1688~1766)의 작품 두 점에 대해 공식 독점권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 받고, 독특한 동서양 혼합 작품을 LCD모니터에 응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FP785+를 선보이게 되었다.
BenQ의 화질 보정 기술인 센스아이가 장착된 FP785+는 17인치 스크린, 300cd/m² 밝기, 700:1 명암비를 가진 고사양 제품이다. 특히 스크린 지지대를 접어 모니터를 벽에 걸거나 이동시킬 수 있으며 특히 접었을 때 디자인이 여성의 토트백 같은 느낌을 준다.
국내 출시 아직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