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LCD 및 휴대폰 제조사 벤큐(한국지사장 최종성, kr.BenQ.com)는 오는 30일 엔비디아 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591-23)에서 벤큐 주최로 세계적인 FPS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4월초부터 각 온라인 서버의 예선전을 통해 16개 최강의 팀들이 선발되었으며 오는 30일에 16강전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치뤄지게 될 예정이다.
모든 출전 선수들은 지난해 각종 슛팅 게임 스폰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 받은 19인치 LCD 모니터 FP91GX를 비롯해 현재 출시한 19인치 모델중 가장 빠른 2ms 응답 속도를 내는 FP93GX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금번에 개최하는 “벤큐 카운터스트라이크 리그”는 세계적인 FPS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다소 소외 받고 있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대전의 기회와 지원을 위해 마련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실시간 관전 모드인 HLTV를 오픈할 예정이며 경기 후 명장면을 모은 하이라이트 무비를 제작하여 각종 클랜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포할 예정이다.
벤큐 한국 지사는 2005년 WEG를 시작으로 CKCG, 스페셜 포스 리그 등에 지속적인 스폰 활동을 해 왔으며 2006년에는 스폰 규모를 다양한 장르로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