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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같은 빠른 전개, 음향과 어우러져 동적인 무대 자아내


영화와 같은 빠른 전개, 음향과 어우러져 동적인 무대 자아내

08-03-2008


바야흐로 뮤지컬이 극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뮤지컬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가 매력으로, 춤추며 노래하는 배우만큼 음향과 조명이 잘 조화 되어야 한다. 최근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영화와 같은 사실감과 더욱 빠른 전개를 표현하기 위해 특수 영상조명장치로 프로젝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공연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영상 소품으로는 조명이 대표적인데, 삼원색을 겹쳐 다채로움을, 강한 스포트라이트의 대비로 극적 긴장감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일반 조명이나 배우의 연기력으로 빠른 극 전개 효과라던가 다양한 씬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 관객의 상상력이 동원된 이해가 필요로 했다.

그러나 최근 공연장 무대조명으로 프로젝터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극 중에 ‘움직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착각이 들게 하며 사운드와 어우러져 더욱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프로젝터의 역할은 현재 공연중인 송승환 프로듀서 기획, 가수 앤디,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폴라로이드’에서 좋은 예가 된다.
프로젝터는 공연장의 한계인 고정 시야각 때문에 관객들이 볼 수 없던 장면을 스크린 영상으로 쏘기도 하고,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나누거나 이별에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통해 빠르게 편집된 영상으로 무대 전체를 투사시키기도 한다.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PPL 대행을 맡은 캐치스타의 이동선 이사는 “최근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영상장비로 프로젝터 사용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프로젝터를 통해 투사된 영상은 극의 전개를 극적으로 표현하는 특수장치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형 콘서트홀 뿐 아니라 대학로의 소극장까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 공연에 프로젝터를 협찬한 ‘벤큐(BenQ)’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에는 대규모 공연장에 한하여 수 천만원대 초대형 프로젝터가 영상장비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최근 프로젝터가 가격이나 기능면에서 대중화 되면서 중?소공연장에서도 다양한 영상을 위해 프로젝터를 찾는 추세이다. 그래도 수 백 명이 입장하는 넓고, 조명이 많은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높은 밝기의 프로젝터가 필요한데 이번 공연에 사용된 프로젝터는 다음달 출시될 벤큐 신제품인 SP920으로 DLP프로젝터 중 가장 높은 6,000안시 제품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벤큐코리아는 뮤지컬 후원뿐 아니라 8월10일까지 자사 프로젝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행사도 진행한다. 이는 기업은 양질의 문화 발전을 지원, 육성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다.
앞으로 프로젝터는 회의실의 프리젠테이션 용도뿐 아니라 공연/전시 문화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용도 등으로 더욱 다각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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