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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LCD 모니터, 굿디자인(GD) 수상 - 독특한 토트백형 디자인과 예술작품과의 만남

벤큐 LCD 모니터, 굿디자인(GD) 수상 - 독특한 토트백형 디자인과 예술작품과의 만남

10-29-2006

세계 톱 LCD 제조사 벤큐(한국지사장 최종성, kr.BenQ.com)는 30일 자사의 LCD모니터 FP785+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6년 하반기 굿디자인(GD) 어워드를 수상 했다고 밝혔다.

벤큐의 FP785+ LCD모니터는, 패션 디자이너 로베르또 카발리로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외향이 완벽히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이미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상인iF을 수상한 FP785에 이탈리아 유명 화가 주세페 카스틸리오네(Giuseppe Castiglione, 1688~1766)의 작품을 응용한 모델이다.

이번 한국전자전(KES)2006에서도 선보인 FP785+는 벤큐의 화질 보정 기술인 센스아이가 장착된 17인치 모니터로 300cd/m² 밝기, 700:1 명암비를 가진 고사양 제품으로 동양과 서양, 예술과 기술이 혼합된 독특한 LCD모니터이다.
특히 스크린 지지대를 접어 모니터를 벽에 걸거나 이동시킬 수 있으며 특히 접었을 때 디자인이 여성의 토트백 같은 느낌을 준다.

벤큐 LCD모니터 FP785+는 올해 상반기 프로젝터로는 최초로 GD를 받은 PE7700과 함께 연말 실시될 통합 시상식에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정밀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다양한 정부 기관이 수여하는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벤큐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세계 톱 LCD 및 디지털 프로젝터 제조사인 벤큐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한국에서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정착된 고객 지원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굿디자인(GD) 어워드는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 장려하여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아이디어를 유도하며 품질이 우수함은 물론 사용하기 편리하고 생활공간에 아름다움을 갖춘 상품개발 및 이의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수상 제도다.

* 주세페 카스틸리오네 (Giuseppe Castiglione, 1688~1766)
168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주세페 카스틸리오네는 미술을 공부하고 성직자가 된 후, 선교활동을 위해 당시 청 왕조였던 중국으로 건너왔다. 당시 황제로부터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황실 작가로 3명의 왕 제위 기간 동안 활동하였다. 그 동안 점차 그의 유럽 스타일과 중국 전통 예술이 혼합하여 동서양 작품이 혼합된 독특한 화풍으로 발전하게 되고 중국의 회화 및 건축 기법을 유럽에 전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게된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작품은 수준 높은 수집가와 미술 감정가에 의해 계속 발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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