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국제 디자인 수상으로 “BenQ=혁신 디자인” 제품 증명
글로벌 IT기업 벤큐가 작년에 이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상에 11개 제품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디자인상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40여 개국으로부터 5,000점이 넘는 제품이 출품되었다.
벤큐는 휴대폰, 블루투스 헤드셋, 프로젝터, CD레코더,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에서 레드닷을 수상하였다.
맨프레드 왕 벤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센터 이사는 “벤큐가 해마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 협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것은 벤큐의 디자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기반을 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
벤큐는 2005년에도 6개 제품에서 레드닷 디자인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 11개를 포함하여 총 17개 제품이 레드닷을 수상하였다.
[수상제품]
휴대폰 SL75, EF71, E61 / 블루투스 헤드셋 HHB-700 / 프로젝터 CP120 / 조이북(노트북) S52 / 디지털 카메라X610 / CD레코더 PW-300 / 조이비(MP3 플레이어) Joybee 810, Joybee BU202, Joybee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