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주)는 28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게임문화콘텐트행사인 `e-Fun 2007`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에 자사 24인치 모니터를 지원, 신작 게임타이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SCEK는 "신형 PSP 및 보급형 PS3 발표 후 게이머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 e-Fun 2007 참가, 총 24대의 PS3와 70대의 PSP를 통해 약 40여종의 인기 게임을 선보였다." 또한 "특히 벤큐(BenQ)의 LCD모니터는 소니 제품과 호환이 좋고,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번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 PS3, PSP 시연을 벤큐와 공동 마케팅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벤큐 역시 “PS3 게이머들에게 벤큐 모니터의 인기가 높고 또렷하고 잔상 없는 깨끗한 화질이 장점이다. 곧 신형 모델이 대거 들어옴에 따라 게임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화려한 그래픽 세계를 선사하겠다.” 라고 밝혔다.
